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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 변화로 당뇨병 퇴치하기

Press Release World Diabetes Day (FFA#22 Tackling "Diabetes" with a Lifestyl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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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2004

1114일 세계 당뇨의 날을 기념해 올해 캠페인 주제는 비만 퇴치, 당뇨예방으로 선정했다. 다음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비만을 막는 방법 및 이유의 중요성에 대한 최근 전문가 의견이다

당뇨병 가운데 특히 제 2형 당뇨병은 전세계적으로 증가추세이다.  적어도 1 77백만 명 정도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 수치는 2030년에는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당뇨병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지는 곳은 아시아로서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파키스탄 등이 대표적이다. 과체중 및 비만과 큰 연관이 있는 당뇨병 급증을 놓고 일부에서는 당뇨병(당뇨병)과 비만(obesity)의 두 단어가 합성된 “diabesity” 란 신조어를 만들어 부르고 있다. 당뇨병 급증을 완화하거나 해결할 대책이 있느냐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명 해결책이 있다고 말한다. 식사 및 생활 양식의 개선을 통해 제2형 당뇨병 발병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자료가 곳곳에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급진적이거나 복잡한 변화대신 보다 일관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필요가 있다. 2유형 당뇨병 합병증의 예방 및 완화 방법 등이 다음에 제시되어 있다.

 

2유형 당뇨병은?

전체 당뇨병의 90%에 해당하는 제2형 당뇨병 특징은 높은 혈중 포도당수치 이다. 포도당은 숨쉬기, 눈 깜박이기, 운동, 체온 유지 등과 같은 신체활동의 주 에너지원이다. 인슐린은 신체세포가 흡수하는 포도당량을 조절해 적정 혈중 포도당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2유형 당뇨병의 경우 신체세포는 인슐린에 둔감해져 보다 제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신체가 평상시보다 더 많은 인슐린을 생산해야만 한다. 혈중 포도당 및 인슐린 적정량 이상 증가는 신체에 심한 부담이 된다.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시력감퇴, 신장질환, 궤양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러질 수 있다. 비정상적인 혈중 포도당 및 인슐린 수치는 심장혈관질환 및 뇌졸증 발병 가능성 또한 현저히 끌어 올린다. 이에 따라 제2형 당뇨병 예방 및 효과적인 관리가 관건이다.

 

2형 당뇨병 발병 원인은?

2형 당뇨병은 유전이 되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가족병력에 당뇨병이 있을 경우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 기타 위험 요소에 보다 신중히 대처하면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과체중 및 비만은 가장 흔한 위험요소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위험은 증가한다.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므로 평생에 걸친 지속적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2형 당뇨병은 비활동적인 생활 습관과도 연관이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의학 협회지의 최근 연구기사에 따르면 중년 여성가운데 TV 시청시간과 제2형 당뇨병 발병률과는 깊은 연관이 있다.

일부 전문가는 기아시 생존가능 하도록 해주는 신진대사 구성은 수명기간이 점점 연장되고 음식이 점점 풍부해지는 현대인에게 있어 꼭 좋지만은 않다고 보고있다. 번영하는 유전자 가설은 인슐린 저항성은 식품 공급이 비정규적일 때 지방 저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이익이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식품 부족현상이 정기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저장된 지방은 쓰이지 않은 채로 계속 남아있게 된다. 과거보다 인간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 및 지방 저장 누적은 장기적으로 신체에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해가 된다. 과거 식량 불안정 상태에서 현재 손쉽고도 저렴하며 고에너지 식품 안정 공급 상태로 전환하고 있는 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이 사실을 보다 유의 깊게 살펴야 한다.

아시아인들은 특히 복부 지방 축적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놓기 때문에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체중 측면에서 엉덩이 및 옆구리 지방 축적시보다 복부 지방 축적시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  

당뇨병 예방 특별식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식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왔다. 2형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식단 구성과는 상관 없이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열량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001년 핀란드 연구에 따르면 식단 및 운동 프로그램 하에 체중을 줄인 사람들의 경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58% 낮았다.

 

WHO(세계보건기구)는 고섬유질 식사가 당뇨병 예방에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비정제 곡물 및 과일, 채소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은 셈이다. 이와 관련해 혈중 포도당 수치를 급격하게 변화시키지 않는 저 글리카에믹 식단 또한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다. 저 글리카에믹 식단의 장기적 중요성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내릴 단계는 아니지만 정제 탄소화물을 고섬유질 음식으로 대체해야 하는 주장에 비중을 실어주기에는 충분하다. (고섬유질 음식은 식품의 글리카에믹 수치를 낮춘다)

주로 모유를 먹고 성장했을 경우 제2형 및 1형 당뇨병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원인 및 과정을 더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식단 및 당뇨병의 최근 연구 소식

무기염류가 풍부한 식단을 할 경우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상당히 흥미있는 연구 결과가 최근에 발표되었다. 물론 추가적 연구가 실시되어야 실제로 무기염류 식단 변경 유부에 대한 권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그네슘 (, 씨앗, 푸른잎 채소 등에 풍부), 크롬 (, 맥주효모, 비정제 곡물, 땅콩, 치즈 등에 풍부), 비타민 E (강화 마가린, 채소유, 콩 등에 풍부) 등의 당뇨병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최근 미국 연구에 따르면 커피 및 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신 사람들의 경우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더 낮았다. 그러나 보다 추가적 연구가 진행될 때까지 단순히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커피 음용량을 증가시켜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어린 아이 및 젊은 층의 경우는?

2형 당뇨병은 주로 장년 및 노년층에 발병하는 질환이었기 때문에 종종 성인병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지난 십년간 젊은 층의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어릴 때 제2형 당뇨병에 걸리면 비정상적 혈중 인슐린, 포도당, 지방 축적량 문제 노출량이 더 증가함에 따라 눈, 신장, 심장 등에 누적 피해분은 더 심각해 진다. 어린아이 및 십대에 제2형 당뇨병이 발병한 경우는 비만 및 비활동적 생활방식이 그 원인이며 병원치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와 동시에 체중 조절 및 생활 활동량을 늘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당뇨병 발병 위험률이 높은 사람 가운데 ‘diabesity’ 문제를 겪고 싶지 않다면 보다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고 체중을 줄여야 한다

2형 당뇨병 추가 예방 방법

  • 신체 활동 증가시 인슐린 저항성 및 복부 지방 축적이 감소된다. 연구가들은 또한 체중감소 여부를 떠나 신체활동을 증가 시키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신체활동 증가는 어떤 식이로든 도움이 될 것이다. 경보, 수영과 같은 비과격한 운동을 하루 30분 정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과체중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체중 감소는 분명 도움이 된다. 당뇨병 예방은 평생에 걸친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하며 지속가능 하면서도 점차적인 체중 감소는 가장 효과적이면서 적절한 전략이다. 비정제 곡물, , 과일, 채소 등에 풍부한 섬유질을 식단에 포함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여러 WHO 지원 연구에 따르면 고섬유질 식단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에도 상당히 효과적이다.
  • 2형 당뇨병 진단은 상당히 간단하므로 정규적 검진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거나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어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때로는 수년간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다고 의사들은 지적한다. 인식하지 못하고 지내는 동안 혈중 포도당 및 인슐린은 전혀 조절이 안되고 있으므로 신체 내부 기관 및 신경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2형 당뇨병이 이미 발병했다면?

운동 증가, 체중 감소, 고섬유질 식단 등과 같은 당뇨병 권고 대책들은 또한 혈중 포도당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보다 자세한 식사 조언 및 정규적 검진 또한 신체상태 관리 및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은 식단 및 생활패턴 변화 이외에도 약물 치료도 필요하다.

 

Further Reading

Diabetes Atlas (Second Edition),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2003. www.idf.org/e-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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